본문 바로가기

개인 작업/글쓰기

내 바다같은 사람

 

내 바다같은 사람

 

예쁜 귀

소라

 

예쁜 눈매

초승달

 

눈송이 같이

차갑고 하얀 손

 

포근히 잡아주니

참 좋았다

 

바다 같은 사람

 

우리

바다 같은 사랑

 

 

 

'개인 작업 > 글쓰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긴 여름이었다.  (0) 2023.09.21